넷플릭스 히트맨 재밌네요.
노래부르기
626 2 2
대사량 많기로 소문난 리처드 링글레이터 감독 답게
대사가 찰지고,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액션은 없지만 재밌습니다.
글렌 파월의 계속해서 변하는 변장도 눈에 띄구요.
원래도 연기력 좋은 배우였는데 이 작품에서는 더 눈에 띄는군요.
결말은 묘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탄탄한 각본과 연기력이 합쳐진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해도 좋았을듯한데
넷플 직행이라서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