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을 보고 나서 (스포 X, 추천) - 짐 캐리, 르네 젤위거 주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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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저질스럽고 불편한 유머나 지점들이 있긴 하지만 짐 캐리의 그야말로 미친 연기에 영화에 빠져들면서 재밌게 봤다.
한 몸에 찰리와 행크라는 이름으로 각각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두 명의 다른 모습을 완벽히 연기를 해내며 놀라움을 느끼면서도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에 많이 웃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에 종종 나왔던 젊은 르네 젤위거가 더해지고, 짐 캐리의 아들 역할을 맡은 흑인 3명이 제대로 감초 역할을 해주면서 재밌게 봤다.
짐 캐리의 이번 영화에서의 연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톰행크스
추천인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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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영화네요. 짐 캐리 한창 인기 있을 때 나온 ..
17:24
24.09.09.

golgo
짐 캐리의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웃긴데 연기에 감탄하게 됩니다...
17:45
24.09.09.
2등
정말 낄낄거리면서 볼 수 있죠 ㅋㅋ
마더ㅃ 장인이 사무엘 잭슨 말고 요기에도 있죠 ㅋ
마더ㅃ 장인이 사무엘 잭슨 말고 요기에도 있죠 ㅋ
18:12
24.09.09.

참아잉해요.
욕 찰지게 잘하죠 ㅋㅋ
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18:45
24.09.09.
3등
이거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 보고 어찌나 웃었는지
01:39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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