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케니 오테가,가스통 르루 고전 소설 '오페라의 유령' YA 각색판 제작

디즈니 플러스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고전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YA 영화 각색판을 제작한다고 데드라인이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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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디즈니 브랜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전에 디즈니에서 <하이 스쿨 뮤지컬>,<디센던트> 시리즈에서 작업했던 케니 오테가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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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신호가 켜졌지만 앞으로 발전한다면 <디센던트>와 비슷한 프랜차이즈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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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가가 연출과 함께 기획을 맡고 지오바니 M.포타가 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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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에 나온 원작 소설은 1880년대를 배경으로 파리 오페라 하우스 아래에 사는 신비롭고 흉측한 음악 천재의 에릭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는 젊은 소프라노 크리스틴에게 집착하고 그녀를 오페라의 스타로 만들기 위해 사건을 조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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