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폭군 해외 리뷰(번역기 돌림)
https://www.leisurebyte.com/the-tyrant-review/
이 한국 스릴러 시리즈는 제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2018년의 영화 '마녀'와 같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하지만 2024년 디즈니+ 시리즈는 할 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며, 주입된 사람들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마지막 생화학 무기 샘플을 찾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이야기만 담겨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사라지기를 원하고, 한국인들은 실험을 계속하기 위해 그것을 되찾고 싶어하며, 이 혼란에 관련된 사람들을 제거하려는 암살자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스릴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어떤 시리즈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저 많은 유혈이 낭자하고(물론 거기서 다시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쫓고 쫓기는 장면이 많을 뿐입니다. 네 에피소드 동안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기존의 지식에 무언가를 더하는 흥미로운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저 마지막 약병을 쫓는 사람들이 등장할 뿐이죠. 하지만 이 시리즈에 무서움을 더하는 것은 채자경의 소개입니다. 조윤수는 이 역할에서 환상적이며 그녀가 등장할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그녀는 보는 내내 스릴 넘치고 때로는 무섭고 멋진 액션 시퀀스를 선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시리즈는 피와 유혈이 난무하고 폭군의 마지막 약병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는 내용만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 세 에피소드에서는 자경과 모용을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장면만 보여줄 뿐 그 이상의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물론 이 순간들도 꽤 멋지지만, 김영호 촬영감독의 환상적인 촬영과 박훈정 작가 겸 감독의 훌륭한 연출 덕분에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이 순간들은 강렬하고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러닝타임 내내 흘리는 엄청난 양의 피와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엄청난 살상에도 불구하고 처음 세 에피소드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궁금해집니다. 네 번째 에피소드는 내러티브에 추가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흥미롭고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사람들이 죽지 않으면 우두머리가 앉아서 서로를 가볍게 위협하는 것뿐입니다. 소름이 돋는 등의 좋은 위협도 아닙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서로를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 사이의 지루한 대화가 몇 번 반복됩니다. 저는 이 시리즈에 거친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거위 추격전 외에 다른 스토리가 빠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저는 미국 대 한국의 스토리가 재미있었어요. 상당히 신선하고 김선호 배우도 훌륭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루한 대화가 많지만 그는 러닝타임 내내 화면을 지배합니다. 다른 나라들이 똑같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미국이 간섭하는 것에 대한 그의 불만은 꽤 흥미로운 플롯 포인트이며 앞으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임상 역의 차승원도 환상적입니다. 그의 캐릭터는 실제로 배경 스토리 같은 것은 없지만 꽤 재미있고 멋진 킬을 선사합니다.
최종 생각
폭군은 어둡고 거친 공상 과학 스릴러로, 다른 무엇보다도 사방에 뿜어져 나오는 피와 내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 부분이 정말 재미있었고 연출이 경이롭습니다. 게다가 모든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가 더해져 꽤나 즐거운 시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그다지 스릴을 느끼지 못했고 마지막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우두머리들이 서로에게 주는 이상한 위협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마녀 파트 1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단순한 시리즈입니다.
추천인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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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제1대 마녀 김다미 역할도 컸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인 기차에서 삶을 계란 까먹는 씬이 기억납니다. 고민시 데뷰작이었나요. 김다미 고민시 둘다 너무 잘했죠. 러블리했던 기차 장면 말고도 집에서 식사하는 장면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이상한 언발란스한 매력이 있던 영화였어요. 귀여운 틴에이지물과 호러 액션 조합은 신선하잖아요. 마녀 1편 성공은 감독 공도 물론 가장 크겠지만 배우들 지분도 적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신세계'를 떠올리면 너무 자명하지 않나요. 마녀 1편 후에 작품들은 모두 아시는대로 ...
번역 기사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문장 보고 댓글을 너무 길게 썼네요)
장단점이 분명한 드라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