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폭행 논란에 휘말린 여배우

- 엑스트라 배우 제임스 헌터가 영화 '맥신' 촬영장에서 주연 배우 미아 고스에게 머리를 발로 차였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어요. 그는 바닥에 누워있는 장면을 찍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요. 또한 화장실에서 미아 고스가 헌터를 모욕했다는 추가 폭언 의혹도 제기되었어요.

- 헌터는 미아 고스가 "넌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무도 널 믿지 않을 거야. 울보 자식, 내 세트에서 꺼져."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어요. 헌터는 이 발언을 바로 메모했고, 그의 변호사가 이를 피고 측에 전달했어요.

- 영화사 A24는 헌터의 주장에 대해 "이 주장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어요. A24는 미아 고스와 제작진을 적극 변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