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콜러(약스포)

넷플영화 샷 콜러 에어컨켜놓고 2시간짜리 봤습니다

어차피 올여름 휴가는 너무 더워 포기해서 그시간에

영화를 보기로 했거든요

첨엔 큰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나름 킬링타임은 되더군요

잘나가던 증권맨이 친구부부와 저녁을 먹고 술한잔하면서

친구가 음주우전으로 죽으면서 감옥에 가기시작하고

주인공의운명이180 바뀌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몇년만 살고 나오면 될거다 변호사가 말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감옥에  적응을 위해조직에 가입하면 출소를 일년

남기고 살인을 하면서 중형이 추가되는데..가족의 안전을

볼모로 위협하 조직의 행동대장으로부살인을 지시받는데..

물론 주인공의 인생이 그렇게 바꾸어버린건 음주운전

요즘 저희 나라에서도 문제가 심각하죠 절대 안됩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감옥이란곳이 정말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상상이 되더군요 그만큼 세상이 살아가는데 결코 쉽지

많은 않다!영화 중간중간 내내보면서 저도 가장이기에

영화에서 전달하고자하는것은 가족애인듯 싶습니다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