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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명작은 명작이네요.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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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189.jpeg.jpg

리마스터링으로 화질 깔끔 .. 사운드도 생각보다 깔끔 ..

젊었던 배우들의 시절과 연기를 보니 감탄도 나오고 여러모로 재밌게 본 영화네요.

 

자유와 희망에 관하여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내다 버리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브룩스 캐릭터가 인상이 깊었네요.

막상 가석방 떨어지고 나이만 들고는 무자비하게 사회에 내몰린 사람의 모습이 참 씁쓸하더라고요.

사회에 대한 두려움, 자신은 쓸모 없을 것이라는 절망감이 감도며 불안정한 상태의 모습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스스로 삶에 대해서 불평불만할 때 이 영화 보고 정신 차리기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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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7

  • Sona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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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할 때마다 볼게될 정도니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3:58
24.05.22.
profile image
수십번을 봐서 내용을 알고 또 봐도 재밌고 좋은 영화입니다
15:38
24.05.22.
profile image
완전 공감입니다. 이번 재개봉으로 극장에선 처음 봤습니다. 3번째인데도 반전만 기억에 남았는데 나이들어 다시 보니 브룩스가 너무 와닿았어요. 삶이 지칠때 쯤 꼭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21
24.05.22.
profile image
다라본트는 정말 천재적인 감독이죠
재개봉으로 다시 보니 다라본트가 얼마나 뛰어난 감독인지 다시 알게됐네요
19:40
24.05.22.
고딩 때 가출해서 본 영화..
가출하고 나니 일상이 혼란스러워서 영화나 보자 던게 쇼생크 탈출
점심 시간쯤 표 내미니... 당시 검표 하던 아저씨가 학생들이 이 시간에 의심의 눈초리...
오늘 개교 기념일이라 쉰다고 구라쳤던 기억이..
01:48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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