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해외 시사회 반응들 (스포 없음)
더 다이렉트에서 정리한 해외 시사 반응들입니다.
https://thedirect.com/article/argylle-movie-reviews-critics
정식 리뷰는 2월 1일인가 공개로 알고 있습니다.
브랜든 데이비스 - ComicBook
<아가일>은 매튜 본의 최근 영화들에서 살짝 뽑아온 그의 스타일과 우스꽝스러움이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이었다. 샘 록웰이 유달리 재미를 준다. 좀 길지만 재밌고 매끈하고 스릴 있는 영화로, 과하고 야심찬 반전들에 자신 있게 의존한다.
조 데켈마이어 - Screen Rant
<아가일>은 아주 재밌고, 조금은 구식이다. 액션, 코미디, 음악, 첩보물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출연진들이 정말 놀랍고 그들의 에너지가 스크린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액션, 반전들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꼭 극장에서 봐라!
루이스 페르난도 (비평가)
방금 <아가일> 보면서 정말 신났다.
1- 아카데미 시상식에 스턴트 부문이 생겨야 한다!
2- <아가일>이 2023년에 나왔더라면 <바비>와 함께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을 것이다. 죽이는 노래들. Electric Energy는 끝내준다!
맷 해리스 (비평가)
<아가일>은 환상적이었다! 과하게 디자인된 롤러코스터보다도 더 많은 우여곡절(반전)들이 있다. 최대한 정보를 차단하고 신나게 즐겨라! 시사회 기회를 준 유니버설과 엠파이어 매거진에 감사! 그리고 인터뷰에서 좋은 답변을 해준 매튜 본에게도 감사!
마크 밀러(<원티드> <킥애스> <킹스맨> 코믹북 작가)
가족과 함께 <아가일> 시사회에 갔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다음 주까지 리뷰 엠바고를 지켜야 하는데, 1. 영화가 굉장했고, 2. 아마도 5명 정도만 눈치 챌 아주 미묘한 <사인필드> 농담이 나옵니다. 개봉 후 다시 얘기합니다!
golgo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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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도 일절 보지 않고 있습니다.
기대중입니다.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예고편은 일단 영화 초반부만 가지고 편집했더라고요.
지난번 쓰신 리뷰에도 같은 말씀 하셔서
볼까 말까하다... 꾹 참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