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북미 언시 첫 반응 모음
그레이스 랜돌프 (크리틱스 초이스)
조던 필 역대 최고작품이다. 히치코크와 큐브릭과 타란티노가 낳은 아이같은 느낌
아주 숨막히고 웃기고 무섭다
크리스 킬러언 (코믹북닷컴)
무엇을 예상하든 그것이 아니다. 엔터테이닝하고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영화이고
동시에 혼랍스럽고 무섭기도 하다. 그의 영화답다. 너무나 많은 레이어들이 있어
한번에 보고 다 파악하기 힘들다
나이젤 스미스 (피플)
제목은 nope이지만 영화는 단연코 YES다. 가장 큰 화면에서 보길 바란다. 스릴있고 이상한 스펙타클로서 그동안 보아오지 못한 영화다. 앞으로는 하늘을 볼때 이전처럼 편하게 보지 못할거 같다.
사이먼 톰슨 (포브스)
이 영화는 조던 필 감독의 가장 자신감있고 자유롭고 잠재적으로 그의 영화들중 가장 의견이 갈릴만한 영화다. 호러라는 느낌표를 SF라는 물음표로 대체하는 느낌이고 이 영화는 공포에 대한 영화는 아니게 느껴진다. 제 3세계와의 조우나 조스등의 암시도 있고 모든게 퍼즐박스같다.
섀넌 맥그류 (HCA Critics)
저 다른 세상의 영화이면서 설명하기 힘들다. 단순 무서움에서부터 캐릭터간 감동적인 순간들까지 이 영화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영화로 입이 벌어질수 있을것이다. 조던 필이 또다시 제대로된 영화를 그답게 만들었다
에릭 데이브스 (판당고 편집장)
올해본 영화중 최고중 하나다. 무섭고 공포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웃기고 지금껏 보아온 여느
UFO 영화와는 많이 다르다. 아주 완전하고 아주 엔테테이닝한 호러 영화이고 놀라운 반전들도 있고
키키 파머의 연기가 특출나다
가장 좋았던 점은 스토리텔링이다. 필 감독의 가장 규모가 큰 영화이지만 (사운드가 대단) 스토리가 영특하고 늘 진화한다. 캐릭터들도 잘 구성이 되었다. 처음본 순간부터 몰입하게 되고 끝나고도 계속 이 영화에 대해 말하고 싶어진다.
스캇 맨젤 (We live entertainment)
이 영화는 필 감독의 야심찬 영화지만 그의 가장 약한 작품이다. 1막은 아주 좋지만 점차적으로 M 나이트 샤말란 톤으로 가다가 스필버그도 섞이면서 결국은 스필버그 요소들이 섞인 안좋은 샤말란 영화가 되고만다. 스토리상에 초점이 부족하고 결국은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완연히 구현해내지 못하고 만다.
에릭 아아젠버그 (시네마브랜드)
필 감독은 그의 특유의 디테일하고 레이어가 많고 환상적인 호러 영화의 성공을 이어간다. 아주 좋았다.스펙타클에 대한 여름 스펙타클이라고 할수 있고 많은 톤들이 섞여 있다 . 조스에 대한 추모가 강하다. 필은 3전 3승이다.
마크 라이언 (Uproxx)
정말 재밌게 봤다. 상징주의 이면에는 (상당수 상징들이 많이 보인다) 그냥 재밌는 외계인 영화로 볼수 있고 영화 '불가사리' 혼을 갖고 있는듯한 영화. (조단 필이 실제로 이 영화를 좋아한다). 마치 예전 여름 외계인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재미로 가득차다.
케빈 팔로위 (야후 엔터테인먼트)
이 영화를 보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작 '겟아웃'이나 '어스'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조던 필이 자기의 날개를 크게 벌려서 대규모 예산의 스필버그식의 SF를 만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서브택스트들이 나온다. 열린 마음으로 영화롤 보면 그 보상을 받을 거것이다. 일주일전에 봤는데도 아직도 영화에 대해 생각을 정리중이다.
추천인 94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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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서 현기증 나요...
메타 지수가 빨리 나오길
와 기대됩니다!
무슨 영화일지 진짜..!!!!!
조동필 감독님께서 큰 거 하나 만드셨나보군요 ㅎㅎㅎ
IMAX로 보고싶네요~
아아악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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