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크레이븐 없이 스크림 5 촬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데이비드 아켓은 스크림 5를 촬영하는 것이 2015년 세상을 떠난 원감독 웨스 크레이븐이 없지만 원조 출연진은 복귀하고 "달콤할 것"이라고 말한다.

스크림 5의 촬영은 유명한 감독 웨스 크레이븐이 없는 이전 영화들과는 조금 다를 것이다. 이 영화는 2021년 개봉될 예정이며, 주연 배우인 데이비드 아켓과 코트니 콕스는 각각 듀이 라일리와 게일 웨더스 역을 다시 연기할 예정이다. 네브 캠벨은 아직 공식적으로 복귀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시리즈 주인공이자 영원한 파이널 걸 시드니 프레스콧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스크림 프랜차이즈는 우즈보로 10대 청소년 시드니 프레스콧을 따라다니며 영화마다 다른 정체성을 지닌 복면 살인마 고스트페이스와 맞서 싸운다. 이 시리즈는 특히 1990년대 슬래셔 하위 장르에 유머를 주입하고 등장인물들이 처한 원형 상황에 대해 자각하는 메타 코멘트를 주입함으로써 공포 장르를 되살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 시리즈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세 시즌 동안 방영된 안토 TV 시리즈도 탄생시켰다. 스크림 5는 크레이븐이 참여하지 않은 첫 번째 스크림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아켓은 시네마블렌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크림5 촬영이 웨스 크레이븐이 촬영장에 나오지 않아도 '스크림5' 촬영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아켓은 크레이븐 없이 촬영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크레이븐 없이 촬영하는 것은 그에게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타르시스가 될 것 같아." 비록 출연진들은 사랑하는 동료 없이 전진해야 할 것이고, 에너지는 분명 다를 것이지만, 아켓은 그 과정을 크레이븐과 다시 한번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공포 클래식 '힐즈 해브 아이즈'와 '라스트 하우스 온 더 레프트'는 물론 '엘름 스트리트' 프랜차이즈의 '악몽'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한 웨스 크레이븐이 2015년 76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 '스크림' 프랜차이즈에 처음 4명의 출품작을 연출했다. 2011년 크레이븐은 스크림4가 성공적이었으면 스크림5를 작업하는 데 동의했지만 최종 대본을 승인해야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부재는 확실히 느껴지겠지만, 스크림 5는 맷 베티넬리-올핀과 레디 오어 노트의 타일러 길렛이 연출을 맡으며 좋은 수중에 있다.

스크림5가 크레이븐의 죽음을 어떤 식으로든 인정하는지 여부도 흥미로울 것이다. 이 시점에서는 줄거리의 세부 내용이 여전한 반면, 스크림 프랜차이즈에는 대중문화와 특히 공포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항상 담겨 있었다. 원작의 스크림(Scream)은 슬래셔 영화, 스크림2는 속편을 패러디했고, 스크림3는 3류 영화에 대한 코멘트, 스크림4는 리부트라는 생각으로 연주했다. 크레이븐이 장르에 미치는 지울 수 없는 영향을 고려할 때, 스크림 5가 전체 플롯 포인트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패스 시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공정한 게임으로 보인다.

https://screenrant.com/scream-5-wes-craven-david-arquette-bittersweet-fil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