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며 여배우에게 첫눈에 뿅갔던 영화
손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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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초'입니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높은 사람은 아닌데
북미에선 나름 잘 나갔던 모델 겸 배우죠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던 영화, 1998년작 <빅 히트>입니다
마크왈버그의 초창기 작품이죠
그리고 제작진엔 지금은 퇴물이 되어버린 웨슬리 스나입스
또한 아재들에겐 반가운 얼굴인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가 주인공의 동료로 나옵니다
감독은 황지강인데 이후엔 헐리웃에서 생각보다 잘 풀리지 못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서 활동하는듯..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까 '유이'랑 살짝 비슷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근데 제 맘속엔 유이보다는 차이나 초가 훨씬 더 이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시간되시면 한번 감상해 보세요
킬링타임 용으로 제격인 영화입니다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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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찾아봐야겠어요 재밌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