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몽(알리타) 만화 재판이 아닌 재발매 견적에 관한 간략설명.
우뎅
알리타가 개봉했으나 현재 한국어로 된 총몽 만화책은 정식으로 구하기가 난감한 상태라는 아쉬운 점이 하나 있죠.
좀 비인기작이라도 영상화 될 때면 알아서 책을 내놓기 마련인데 어째서 내지 않았을까요?
간단합니다. 판권이 꼬여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국내 정발 총몽은 당시 슈에이사 판본과 계약을 맺어 출간되었습니다.
총몽이 원래 슈에이사의 비즈니스점프에 연재된 작품이니 당연하겠죠.
그러나 2010년, 작가인 키시로 유키토와 슈에이사간의 상호 트러블이 있었고
이 결과 서로 등을 지고 키시로 유키토는 슈에이사를 떠나 코단샤로 이적해 라스트 오더 연재를 이어갑니다.
(슈에이사측에서 애장판의 대사 수정 등을 요구한게 심기를 매우 건드린듯한 작가 블로그 글이 있었습니다.)
이 결별로 인해 지금 서울문화사가 갖고있는 슈에이사 판본을 재판하기가 어려운 상태고,
결국은 코단샤와 계약부터 번역, 출간까지 다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출판사도 물 들어오는 타이밍에 노를 젓지 못했네요..
이기회에 새 번역으로 다시 나와주면 저희야 좋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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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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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일본이 고어, 비속어 표현에 까다롭고 그래서
과거의 것을 수정 많이 하던데 그런 충돌이었을려나요.
이럴 땐 일본어 좀 알았으면 하네요ㅠㅠㅠ
일본 사회가 과거보다 경직된 거 같더라고요.
혹시 허리 .... 초반 셔터아래로 그분.... 인가요??
(슈에이샤는 원래 그런 데라서....)
딴 얘기지만 원작의 알리타 모습을 처음 봤네요ㅎㅎ 아 이렇게 생겼군요ㅎ
크 이럴때 팔아야 짭짤한데 저도 한번 만화로 보고싶은데 찾기가 좀 어렵네요
크...물들어올때 노젖었야하는데 말이죠...
지금쯤 발매되어서 한창 판매되는게 베스트였겠지만ㅠㅠ 그래도 빨리 정리되서 재판되었으면 하네요!
근데 삼부도 정식발매 안한거 보면 안팔릴거 같아서 미뤄둔 느낌도 납니다 ㅎㅎ. 얼른 좋은 소식이 왔으면 하네요
근처에 딱 하나있는 만화방에도 없어서 그냥 몇권 안되는거 사려고했는데 빨리 해결되서 재발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원작 이름이 총몽이었군요
VOD 풀리는 시기에만 홍보 맞출 수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코믹스도 잘 풀려서 새롭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총알 준비중 입니다+!
총몽 원작은 완결까지 총 몇권이에요??
안그래도 죄다 절판이라 의아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ㅠㅠ
일단 총알 좀 세이브하고 존버
이거 2편 기획되면 나올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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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3580623
제가 올린 글인데, 한국에도 저렇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화 개봉이후에 책이 많이 판매되는건 팩트라서...총몽도 늦지않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