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 제국의 부활 궁금증...스포성
(전제: 제가 그리이스 신화를 좋아해서 좀 봤습니다.)
영화보면서 에바그린의 역할의 이름이 아르테미시아
근데 페르시아의 여장부. 이상하다 했더니
역시나 그리이스인. 근데 왜 그리이스를 방법하나...했더니
과거에 그리이스인들한테 가족을 잃고, 당하고, 노예가 되었다고 하는데
왜 그리이스인이 그리이스인한테 그랬던 건가요? 이게 설명이 좀 불충분해서 이상하게 나오더란.
나라가 달랐다 해도, 도시국가 체제라서, 국가간에 그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비인간적인 행위를.
제가 놓친 장면이 있는 건가요.
민폐플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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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실한 거 같더라고요.
그냥 그리스 도시 국가들과의 싸움 때문에 그리 된 것 같기도...
근데 실제 역사상 아르테미시아는 페르시아 속주 국가의
여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리스는 하나의 국가가 아니고 도시 국가였죠.아테네하고 스파르타가 젤 유명한데, 거의
원수지간이었구요.그래서 다른 도시 국가가 외국에 침략당해도 못본척하다 끝내는 다 망하는
자중지란.평화시에는 상관없는데,도시끼리 싸우고 외세가 침략하면 버텨낼 재간이 없죠.
도시끼리 전쟁하다 이긴 도시가 진 도시 국민들을 노예로 끌고가는 일도 흔했다죠.현대의
시각으로 같은 그리스라고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뭐 우리나라 짝이겠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ㅋㅋ>
남북에 영호남 극우와 종북
그리스는 국가로 보기엔 매우 허접햇습니다. 모두 도시국가라고 하지만... 걍 큰동네 작은 동네 수준 이엇지요. 300에서서 스파르타가 혼자 싸운 이유도 아무도 페르시아랑 싸우길 두려워햇엇죠... 국론이란것도 없고 항 지들끼리 물고 뜯는느라 정신 없엇던 족속 입니다.
이번 영화를 아직 보지는 않앗지만... 역사적인 사실중에 하나가... 데미스토클레스도 살라미스해전의 승전이후.. 아테네에서 축출당하고... 죽어요...그이후.... 아테네패거리와...스파르타패거리가 다시 전쟁을하고.... 아테네가 패합니다. 그런데 도 웃기는건 스파르타가 페르시아의도움으로 아테네를 패배 시킨다는거죠... 이런애들이 서양고대사를 대표 하니... 이것또한 웃기는 겁니당.. ㅋㅋㅋㅋ
...걍 설명부족인 거 같네요...
아르테미시아가 실존인물이라니 흥미롭네요
저도 그게 좀...ㅎㅎㅎ
같은 그리스인들끼리 내전이라도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전시가 아니고 평상시에 망나니 군인 몇명이 일가족을 덥친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