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4DX 시사회본 후기 남깁니다. 노스포
- 울트라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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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익무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처음 당첨이였고 사은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포디효과로만 후기를 쓰자면 전 인피니티워만 여의도에서 봤고 그 외 6작품정도를 전부 용포디로만 관람한
포디로 치자면 아주 최근래에 최상의 시설에서만 본사람입니다.
당연히 포디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은데 이번 안시성의 포디효과는 제가 경험한것중 최고였고 용포디 아바타 급이였습니다.
용포디에서 아바타볼때도 효과가 강약까지 다 조절해가며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쉴새없이있었는데 이번 안시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활쏠때마다 목뒤에서 관자노리에서 에어가 쉴새없이 쏘고 말탈때도 생동감있게 흔들어주고 각종 임팩트마다 영화몰입을 방해하지 않을정도로 아주 적절한 효과가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용포디보다 여의도가 이런 액션영화엔 훨씬 적합함을 느꼈습니다. 열풍효과가없어도 모션자체가너무 크게 움직여주고 효과도 아끼지않고 계속 나와주니 아주 즐거웠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일대일 각개전투에서도 피가 튀길때 물도 같이 튀겨서 그것까지 느끼게 해주나 싶었고 칼로 찌르는 전투장면에서는 어깨부분을 계속 누르고 찔러줘서 거의 바디프랜에 앉아있나 착각이 들 정도로 아주 실감났습니다.
안시성 아직 안보신분들 포디로 보시는거 강추하고 여의도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용산에 전혀 안밀려요. 액션영화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익무께 감사합니다.
안마의자 카페 가려면 8,000원~10,000원하는데 2시간에 영화도 보여주니 안시성을 봐야겠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