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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4DX

전쟁씬에서 칼 맞는 부위라든가 액션마다 사방에서 효과를 주는데 신기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조인성 주연이라기에 이중에 누군가 좀 의아했는데 목소리 들으니 조인성 맞네요. 안정된 연기들로 몰입이 되어 여배우의 몇장면 빼고는 엄지 척이고요.

게다가 4dx가 액션마다 장면마다 실감나게 바람이며 물을 쏘며 방항별로 등을 두드리면서 등마사지를 해 주고 방향별로 의자를 기울여주니 현장감이 제대로라 치열한 극중 상황에 몰입이 안 될수가 없네요.

안시성 작품도 좋았지만 4dx로 봤기에 마치 현장에 제가 있는듯이 더 신나고 두근거려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여의도 4DX가 멀어도 한번 체험하고 나니 호감이 팍팍 솟아나네요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다크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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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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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olgo 2018.09.20. 10:52

여의도도 용산 다음으로 시설 좋은데...

등 때리는 건 용산보다 더 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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