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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4DX 하이라이트 장면 후기

이영화는 일반영화로는 많은 이야기 나올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4dx라면 다른 경우가 되겠죠

 

 

실감난다는 말이 있죠

 

즉 현실은 아니고 현실감은 있다는것입니다 

 

살인사건과 살인사건을 경험하는건 전혀다른문제입니다.

 

전쟁과 전쟁을 영화로 경험하는건 다르죠

 

즉 실감난다라는 말자체에 사실이 아니라는걸 내포합니다.

 

 

그러나 취사선택을 해 유사현실을 만들어주는것이 영화고 거기다 더한것이 4dx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유는 

 

 

일단 이영화의 백미 하이라이트는 

 

 

열풍효과 있는곳과 없는곳은 하이라이트가 다를겁니다.

 

 

열풍효과 없던 시절 4dx도 봤지만

 

 

재미가 있는 영화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뭔가 지루한경우

 

그 하나의 차이

 

무성영화와 유성영화 차이 

 

문자가 있는 휴대전화와 음성만 가능하던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차이가 납니다.

 

즉 화공을 하는경우

 

기름주머니를 던지고 불화살로 멋지게 불을 붙인다거나

 

불붙은 수레나 각종 공같은걸  적에게 보낸 장면이 있다고 하면

 

 

현실은 아니지만 현실감이 증가되죠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라면 그런부분입니다.

 

 

 

물론 중간에 벼락이 치는 장면도 멋진 효과가 있고

 

안개효과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영화와 별개로 효과로는  캡틴아메리카3보단 좋은것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이 영화처럼 화공이나 불타는장면 

 

불로 태워 적의 장비를  소각시키는 장면이 없고 거기다 

 

 

소코비아 문제로 예송논쟁하면서 사무실에서 서명해 안해 이짓거리하니

 

답답한적도 많았습니다.

 

 

서사는 고증은 문제가 많습니다만

 

 

이영화의 장점은 4dx로 보면 전쟁을 체험하는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사실감을 원하는거지 사실을 원하는것은 아니죠

 

 

강아지 동영상을 보고 육아 프로그램을 보고 

 

영화를 보면서 사실감을 원하는 만큼 보고 즐거워만 하는겁니다.

 

 

이영화에서 열풍효과를 잠깐잠깐 느끼면 재밌는 경험이 될겁니다.

 

 

이 열풍효과도 처음 문자를 사용할때는 신기해하고 

 

나만의 별소리를 신기했었다 지금은  일상이 된것처럼 이런 효과도 나중에는 그리될지 모르나

 

영화는 그래도 왠만큼 자주본다고 해도 

 

4dx를 그렇게 많이 보긴 어렵죠 

 

 

 

 

그리고 제가 인상적으로 느낀 열풍효과 장면은 

 

  전쟁영화가 아니라면  그렇게 많이 나올 영화는 

 

 

소방관 영화 테러영화인데 그래도 역시 전쟁영화 거기서도  옛날전쟁영화가 화공을 많이해

 

열풍효과를 제대로 느끼게 합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인데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화공을 4dx 느끼고 싶다면  열풍효과를  포함 하는 4dx 극장을 한번 찾아가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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