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호평 '에밀리아 페레스' 로튼토마토 리뷰
<예언자> <러스트 앤 본>의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신작입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의 두목이 탈옥 후 도피+본인의 소망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성 변호사가 그것을 돕는다는 내용의 뮤지컬. 셀레나 고메즈, 조이 샐다나, 에드가 라미레즈 등이 출연.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랐는데 시사 후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emilia_perez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대단히 모험적인 발상이지만, 오디아르 감독은 이를 농담으로 치부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고, 진정성 있고 감성적인 연출을 통해 전적으로 승리했음을 입증한다.
니콜라스 벨 – IONCINEMA.com
활기차고 대담한 영화로 융합된, 여러 클리셰들이 뒤섞인 매력적인 오디세이. 이 영화는 나름의 직설적인 방식으로 뮤지컬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해진 힘의 예시가 된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결과적으로 짜릿하고 격렬해서, 관람 전에 미리 목 보호대 착용을 권하고 싶을 정도로 거칠게 휘몰아친다.
알리 벤제크리 - AwardsWatch
<에밀리아 페레스>는 파격적인 설정을 뛰어넘어서 야망과 도덕성, 선택의 결과에 대한 신랄한 탐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화 속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찬가를 선사한다. A
조쉬 파햄 - Next Best Picture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선명한 비주얼과 강렬한 사운드스케이프로 세상을 물들이는 오디아르 감독의 열정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7/10
스테파니 번버리 - Deadline Hollywood Daily
<에밀리아 페레스>가 어떻게 난장판이 아닐 수 있겠는가? 여기, 스크린 뮤지컬의 경이로움이 있다. 물론 미친 짓이지만 오디아르 감독은 불가능한 마술을 세팅하고 그것을 성공시켰다.
라이언 라탄지오 - indieWire
<에밀리아 페레스>는 스타일 면에선 인상적이지만, 뮤지컬 영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를 놓치고 있다. 바로 실제로 좋고 기억에 남을 만한 노래들이다. C+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에밀리아 페레스>는 여러 고정관념에 한꺼번에 도전하는 사람에 관한 강력하고 솔직한 초상 같은 작품이다. 이는 여주인공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오디아르 감독의 대담함에 관한 증거다.
리 마샬 - Screen International
마니타스와 에밀리아, 1인 2역을 맡은 스페인의 트랜스젠더 스타 가스콘은 이 영화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녀가 연기한 에밀리아는 자부심과 연약함, 페이소스가 있는데, 캐릭터의 강인함까지 더해져서 매력적인 조합을 이룬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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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꼭 봐야겠어요
와....대단하네요^^
이야기가 흥미롭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