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챌린저스' 해외 반응이 뜨겁네요.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challengers_2023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들 옮겨봤습니다. 신선도도 높지만 반응들이 상당히 좋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탑 크리틱 중에 썩토는 아직까지 없네요.
무르타다 엘파들 - AV Club
<챌린저스>는 눈부신 스타로 발돋움하는 배우들이 연기하는 복잡한 캐릭터들 덕분에 재밌는 영화가 되었다. B
모린 리 렌커 - Entertainment Weekly
세 배우의 매혹적인 연기와 유쾌하고 실험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챌린저스>는 신선하고 짜릿하며 에너지가 넘친다. A-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일부 관객들은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챌린저스>가 올해 최고작이자 가장 섹시한 영화 중 하나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매혹적인 스포츠 드라마와 재기발랄한 삼각관계 로맨스를 결합한 <챌린저스>는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관객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그의 가장 순수하게 재밌는 영화를 선사한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저스틴 커리츠케스의 각본은... 온몸에 땀이 흐를 때마다 무언가를 원하는 짜릿한 스릴에 집중하기 위해 각 경기들의 뻔한 위험 요소들을 전복시킨다. A-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챌린저스>의 이야기는 진부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구아다니노 감독의 접근 방식에는 소재를 끌어올려 신선하게 만드는 짜릿한 불꽃이 있다.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영리하고 매혹적이며 성적 긴장감이 가득한 <챌린저스>는 루카 구아다니노가 지금껏 만든 영화들 중 가장 순수하게 재밌는 영화다. 분명 그의 가장 가볍고 가장 유쾌한 작품일 것이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챌린저스>는 지금껏 나온 2024년 영화들 중에서 가장 순수하게 즐거운 영화임이 분명하다. 멋진 테니스 경기처럼 날렵하게 갈고닦은 육체와 정신의 충돌이며, 누가 결국 정상에 오르는지는 투쟁 자체가 주는 재미와는 무관하다. 5/5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마지막 짜릿한 순간까지, <챌린저스>는 화면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실감나는 스포츠 액션과 코트 밖에서 벌어지는 감정적인 랠리까지 대담한 게임을 펼친다. A-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오랜만에 본 가장 매혹적인 스포츠 영화. 5/5
알렉스 갓프리 - Empire Magazine
루카 구아다니노가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여, 끝없는 집착에 대한 가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탐구를 통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5/5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너무나 재밌고 섹시한 시간. 5/5
캐린 제임스 - BBC.com
완벽하게 즐길 수 있지만, 캐릭터들이 수수께끼 같았다가 얄팍한 인물로 자주 미끄러지기 때문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는 없었다. 나쁘진 않지만 압도적이진 않았다. 3/5
케빈 마허 - Times (UK)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이 게임은, 회상 장면들로 가득한 영화에 현재 시점의 드라마를 제공하는데, 마치 과거와 현재의 테니스 경기처럼 기발한 구성이다. 5/5
아만다 루베르토 - Arizona Republic
<챌린저스>는 오감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향연이다. 4/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순간순간, 대사 한 줄 한 줄, 장면 하나 하나마다 섹시함과 웃음, 음모와 분노를 전달하는 <챌린저스>는 구아다니노 감독의 시그니처인 강렬함, 클로즈업, 음악이 돋보인다. 4/5
드류 그레고리 - Autostraddle
젠데이아가 자신의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해서 대체할 만한 다른 배우를 상상할 수 없다. 그녀는 자신의 유명세와 연기력을 활용해 과장된 캐릭터를 인간미 있게 만들어냈다.
매트 졸러 자이츠 - RogerEbert.com
비교적 젊은 세 배우들이 과거의 어른들을 위한 영화 속 스타들이 보여주었던 절제된 경박함을 진지하게 연기해내는 걸 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3.5/4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에로틱하게 충전되고 복잡하게 짜인 플롯과 숨 막힐 듯 스타일리시한 루카 구아다니노의 <챌린저>는 매순간 즐거움을 선사한다.
린다 마릭 - HeyUGuys
의심의 여지없이 올해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신나는 영화다. 안전벨트를 매고 이 섹시한 놀이기구에 타면 내리는 게 싫어질 것이다. 5/5
타샤 로빈슨 - Polygon
<챌린저스>는 좌우지간 재밌는 영화다. 유쾌하고 공격적이며 스릴 넘친다. 지난 몇 년 동안 개봉한 어떤 영화와도 다르다. 94/100
로코 T. 톰슨 - Slant Magazine
<챌린저스>는 움직이는 육체의 아름다움과 짜릿함을 보여주는 중독성 있는 쇼케이스다. 3/4
golgo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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