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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golgo golgo
11886 9 15

01.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mission_impossible_dead_reckoning_part_one

 

 

탑 크리틱만 번역했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인데, 탑 크리틱 중에선 현재 하나만 있네요.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세계를 위협하는 위기 상황들과 거대한 타이틀에 걸맞은 장대한 세트피스들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여전히 당신이 받아들여야 할 시리즈임을 입증한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결국  빠르고 육중한 비행기 수준까지 도달하여 보람찬 클라이맥스를 이룰 수 있었던 건, 이 프로젝트에 대한 그들의 헌신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진정성과 부조리함이 생생하고 의기양양한 신념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미국 최고의 현재 진행형 시리즈로서 가치 있는 신작이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맥쿼리 감독은 슬슬 우스꽝스러운 퇴폐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킬 만큼, 액션에 피 튀기는 긴장감을 넣었다. 최상급 조연진이 힘을 보탠다.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놀랍도록 재밌다. 영화가 실제 길이의 절반처럼 느껴질 정도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기억에 남을 만한 액션 시퀀스로 가득하다. 3.5/4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여름 영화”가 1년 중 9개월 동안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제작하는 것과는 다른 무언가를 대표하는 시대로 돌아간 듯한 <데드 레코닝>은, 163분 동안 아드레날린과 흥분을 선사하며 결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손에 땀을 쥐며 뼛속까지 짜릿한 스릴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과학이다.


톰리스 래플리 – TheWrap
올 여름 영원한 영화적 독불장군(maverick)이 다시금 본격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걸 목격하는 것보다 더 좋은 미션이 또 있을까? 당연히 이 임무를 받아들여야 한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데드 레코닝>은 1996년 1편이 나온 이래로 누구의 예상보다도 훨씬 더 오랫동안 이어져온 완벽하게 유능한 시리즈의 완벽하게 유능한 신작이다. 3.5/5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데드 레코닝>은 이스터에그 같은 특성이 있지만, 맥쿼리 회사가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확장했다.


샬롯 오 설리반 - London Evening Standard
(전편) <폴아웃>이 시리즈 중 최고지만 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또다시 좋은 성과를 거뒀다. CG 캐릭터와 딥페이크는 지옥에나 가라... 무모하고 재능 있는 배우들은 여전히 우리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4/5


케빈 마허 - Times (UK)
마치 산만한 원숭이, 혹은 재수 옴 붙은 영화사 직원에게 반쯤 완성된 필름 한 통을 건네주고서 “가서 그걸로 코로나를 이기는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라.”라고 말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 영화다. 2/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놀랍도록 잘 연출됐고 두드러지게 고전적으로 접근한 액션 5/5


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
되도록 가장 큰 화면으로 봐라. 5/5


아담 우드워드 - Little White Lies
당신이 원하는 게 순수한 액션이라면 심장을 뛰게 할 것들이 가득하다. 3/5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이 영화는 그저 스타일리시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 세계를 휩쓰는 수많은 스릴러들과 대형 스크린 관광 책자들처럼, 할리우드 자체에 대한 빛나는 광고이기도 하다.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결과물이 대부분 잘 작동하지만, 시리즈가 슬슬 끝나가는 느낌이다. “파트 2‘를 위한 몇 가지 스릴들이 남아있길 바란다. 3/4


모린 리 렌커 - Entertainment Weekly
제목이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영화는 전혀 안 그렇고,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이 ※자폭 메시지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A-
(※이 메시지는 5초 후 자동 폭파된다.)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이야기는 톰 크루즈 중심의 스턴트 사이에 얄팍한 세포 조직으로 존재할 뿐이지만, 어쩌면 그걸로 충분할지 모른다. 허울뿐인 대작 영화들보다 더 볼거리가 많다.


라루시카 이반자데 - metro.co.uk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역대 최고의 미션 임파서블 영화일 것이다. 그리고 맞다. 난 매번 그렇게 말해왔다. 5/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이 “미션”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했다면(액션 영화 팬이나 크루즈 팬이라면 당연히 그러겠지만), 스릴이 차고 넘치는 인간 vs 기계 서사시의 전반부를 볼 것이다. 3/4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데드 레코닝>은 지금껏 부족했던 올 여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추측된다. 3.5/4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엄청나게 재밌는 이 스펙터클은 굉장한 스태미나와 스케일, 에너지로 압도시킨다. 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이 영화는 주연배우의 느낌 그대로 근육질에 화려하고, 독창성과 기교로 철저히 구식으로 만들었다. 4/5


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
음속으로 움직이며, 엄청나며 짜릿한 세트피스가 연달아 이어진다. 8.8/10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맥쿼리 감독은 세트피스들을 엮어내고, 출연진은 영화가 끝나도 기억에 남을 인상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낸다.


맷 싱어 – ScreenCrush
강렬한 비주얼 측면에서 돈값을 충분히 한다. 8/10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순수 스펙터클을 2시간 반의 장편으로 짜낸 신나는 블록버스터.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탄탄한 출연진, 때깔 좋은 프로덕션, 끊임없이 놀라움을 주는 액션은 스토리텔링의 결함들을 충분히 보완해준다.


알렉스 고드프리 - Empire Magazine
끝없이 스릴 넘치고 지속적으로 추진력을 발휘하는 야수 같은 영화. 시작부터 조마조마하고, 조용한 대화 장면에서도 긴장감을 준다. 다시금 임무를 완수했다. 4/5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시리즈 중 최고는 아닐 수도 있지만, 이 호화롭고 재밌는 돌비 연속극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가장 잘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 B+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자신감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가득 찬 이 영화는, 이 시리즈를 한결같이 눈부신 액션 프랜차이즈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킨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맥쿼리 감독 전작 <폴아웃>만큼 역동적이진 않지만, 그 영화의 탁월한 속도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마지막 장으로 이어지는 설정에서도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찾아냈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맥쿼리 감독은 가공할 컨셉과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몇 가지 세트피스를 선보이면서, 어떻게든 이 시리즈의 핵심적인 신화로 스토리라인을 연결시킨다.


토드 맥카시 - Deadline Hollywood Daily
이 영화는 어떤 기준으로 봐도, 진지하며 날카로운 최고 수준의 액션 영화로, 많은 팬들은 1년 뒤 파트 2가 개봉하기 전에 한 번 이상 이 영화를 보며 스스로를 달랠 것이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제작의 절정이다.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액션이 계속해서 영화에 집중하게 하지만, 이야기를 2부로 나눈 나쁜 결정이 섬세한 리듬을 무너트리는 걸 잘 보여준다. 2.5/4
 

golgo golgo
90 Lv. 4134781/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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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2편으로 나눠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역시 존재하나보네요
09:52
23.07.0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Rec
단독 영화에 비하면야.. 다음편이 있구나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영화 자체로 마무리는 괜찮아요.^^
09:53
23.07.06.
2등
케빈마허 웃기네 평론을 꼭 저리 해야만 할까? 에궁
09:59
23.07.0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진지미
뭐.. 취향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튀긴 하네요.^^
09:59
23.07.06.
profile image 3등

이런 시리즈를 실패하지 않고 계속 낸다는 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무조건 기대합니다ㅠㅠ

09:59
23.07.0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카란
대단합니다. 정말.. 관객에게 진짜 액션이란 이런 거다라는 걸 보여주려는 서비스 정신으로 투철...
10:00
23.07.06.
profile image
이번에 정말 작정하고 만들었나보다..
제가 3부터 챙겨봤고, 1은 어릴때 TV서 봤다가 잊어먹었고..
2는 아에 안봤어요 간만에 1 다시 봐둘까요?
10:01
23.07.0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갓두조
2는 안 봐도 되고... 1도 캐릭터만 기억하면 충분해요.
10:02
23.07.06.
profile image
golgo
그럼 5,6 스토리 정리하면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10:10
23.07.0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갓두조
예.. 5, 6과 이어져요. 그것도 캐릭터 위주로.. 스토리는 이 영화만으로 이해는 됩니다.
10:10
23.07.06.
profile image
golgo
감사합니다 ^^
5,6 많이 봤었지만 간만에 봐야겠네요
10:27
23.07.06.
profile image
갓두조
오우삼 감독의 2편이 좀 이질적이고 작품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단헌트의 슈퍼히어로급 피지컬을 이해하려면 2편도 보는게 좋아요^^
11:30
23.07.0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SkyWalker
마지막 액션과 바이크 추격씬이 간지 폭발이긴 하죠.^^
11:31
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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