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개봉 전부터 번역 논란…번역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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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번역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문제가 된 대사는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연기한 세스 볼커(사이드와인더)의 "Stand by for proof of death"다.
이를 직역하면 "사망 확인을 위해 대기하라" 정도가 된다.
그러나 지난달 14일 게재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새로운 캡틴, 새로운 역사' 예고편'에서는 "곧 사망 선고다"라고 번역됐고, 지난 4일 게재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새로운 캡틴의 비상'에서는 "사망 증명서 보내드리지"로 번역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작품을 번역을 박지훈 번역가가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박지훈은 2000년대 초반부터 번역가로 활동했지만 유독 오역 논란이 많은 번역가 중 한 명이다.
대표적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We are in the Endgame now"가 있다. 박지훈은 이를 "이젠 가망이 없어"라고 번역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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