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슬래셔 영화를 감독하고 싶은 페데 알바레즈

이블 데드, 돈 브레스, 에일리언: 로물루스 등의 영화를 제작 중인 페데 알바레즈는 현재 에일리언: 로물루스의 속편을 제작 중이며 공포 영화계에서 꼭 봐야 할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를 넘어선 알바레즈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요? 그는 슬래셔 영화에 도전하고 싶어 합니다.

알바레즈는 주말 새턴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콜리더에게 "공포적인 측면에서는 오래된 슬래셔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일종의 클래식 슬래셔"라고 덧붙였습니다

알바레즈는 2022년 버전의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제작했지만, 감독으로서 슬래셔 장르에 완전히 발을 들여놓은 적은 없습니다. 이블 데드와 에일리언 프랜차이즈 모두 피해자를 뚫고 들어가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슬래셔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알바레즈는 할로윈, 13일의 금요일 등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알바레즈는 클래식 슬래셔 프랜차이즈에 자신의 스핀을 넣는 데 관심이 있나요, 아니면 슬래셔 거장들이 만든 공간에서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까요?


알바레즈는 같은 채팅에서 Collider에게 "나는 반드시 IP를 선택하지는 않겠지만, 80년대의 아주 오래된 시절과 비슷한 내 일부를 선택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페데 알바레즈 슬래셔 영화를 보고 싶으신가요? 아래에서 소리 내어 보세요.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3418/fede-alvarez-would-love-to-direct-a-classic-slasher-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