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엔딩의 레퍼런스들 소개 (스포+스압)
![golgo](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아래 글 참고했습니다.
https://collider.com/babylon-montage-explained/
명작이라서 인용된 게 아니라 영화 역사에서 기술적, 표현적 발전을 가져온 영화들 위주로 보여줬다고 분석했네요.
1952년 <사랑은 비를 타고> - <바빌론>이 크게 참고한 할리우드의 걸작 뮤지컬
1878년 영국 사진작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가 연속 촬영한 ‘움직이는 말’, ‘뛰는 고양이 - 영화의 탄생을 예고
(<놉>에서도 인용)
1895년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 - 관객 몰이를 한 최초의 영화
1894년 작 <애니 오클리> -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제작.
1903년 F. S. 아미티지가 만든 단편 에로 영화 <Birth of the Pearl>
1902년 조르주 멜리어스의 <달세계 여행> - 최초의 SF 영화
1902년 조르즈 멜리어스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 최초로 색을 입힌 영화.
1903년 <대열차 강도> - 최초의 서부극이자 최초로 화면을 향해 총쏘는 장면이 나온 영화.
1911년 <리틀 네모> - 실사 영화에 애니메이션을 삽입.
1915년 D.W. 그리피스 감독 <인톨러런스> - 영화사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장편 영화.
1915년 찰리 채플린의 단편 영화 <챔피언>
1915년 프랑스 누벨바그에 영향을 끼친 시리즈물 <흡혈귀들>
1916년 세실 B. 드밀 감독의 <Joan the Woman>
1925년 애니메이션이 일부 도입된 프랑스 영화 <La Voix du Rossignol>
1924년 실험 영화 <Le Ballet Mécanique>
1927년 <재즈 싱어> - 유성영화로의 혁신을 이끈 영화.
1929년 <Black and Tan> - 듀크 엘링턴의 재즈 공연을 담은 단편 영화
1929년 <할리우드 리뷰 오브 1929> - "Singin' in the Rain" 등 <바빌론>에서 인용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장면이 나오는 영화.
1929년 <피카딜리> - 무성과 유성, 흑백과 컬러의 경계선에 있던 작품.
1939년 <오즈의 마법사> -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장면이 유명.
1944년 소련,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감독의 <이반 뇌제>
1940년 아방가르드 애니메이션 <Tarantella>
1953년 일본 여성 감독 다나카 기누요의 <연애편지>
1955년 인도 사티야지트 레이 감독의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953년 척 존스 감독의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덕 어먹>
1952년 다큐멘터리 영화 <This Is Cinerama> - 3개의 영사기를 동시에 사용하여 파노라마의 효과를 보여준 작품.
1953년 <벤허> - 획기적인 스턴트 액션을 선보임.
1929년 루이스 브뉴엘 감독의 전위적인 단편 <안달루시아의 개>
1960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1947년 <Dreams That Money Can Buy>
1943년 <오후의 올가미>
1928년 프랑스,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의 <잔다르크의 수난>
1962년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비브르 사 비>
1968년 쿠바 영화 <루시아>
1957년 <N.Y., N.Y.> - 다양한 특수효과 기법을 사용한 실험적인 단편
1963년 <Borom Sarret> - 최초의 아프리카 영화.
1953년 아르헨티나 영화 <The Black Vampire>
1968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7년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주말>
1971년 추상주의 영화 <Matrix 1>
1979년 초창기 디지털 기술로 만든 단편 <Sunstone>
1981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이더스> - 아날로그 특수효과 기술이 돋보인 작품.
1982년 <트론> - 초창기 CG를 적극 활용한 영화.
1991년 <터미네이터 2> - CG 기술로 시각적 충격을 준 영화.
1993년 <쥬라기 공원> - 무에서 유를 창조한 CG 기술로 CG의 대중화를 선도한 영화.
1999년 <매트릭스> - 상상만 해왔던 장면들을 표현한 센세이션한 연출 기법
2009년 <아바타> - 인간적인 감정까지 담아낸 CG 캐릭터 + 3D 붐을 일으킨 영화.
1965년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페르소나>
golgo
추천인 11
댓글 1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영화 보면서 저기 예시로 나온 영화들이 궁금했거든요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페르소나> 속 아이가 영화 스크린을 만지는 장면을 가지고, 영화를 통해 느끼는 경이로움, 신비를 은유했다...고 하네요.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43/213/040/40213143.jpg?20220324103642)
지루할만한 요소가 많아서 크게 성공을 못거둘만한 작품이긴 하더라고여~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06/155/050/50155306.jpg?20221221093322)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