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수연 배우 월간 키노 창간호, 1주년호, 2주년호 표지모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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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수연 배우님 명복을 빕니다.. 집에 가지고 있던 키노를 오랫만에 다시 뒤적거리게 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키노 중에서는 3번의 창간호, 창간1주년호, 창간2주년호에 강수연 배우가 표지모델이었네요.
그러고보면 정성일님이 창간호의 표지모델이 강수연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고,
그 뒤로 1년마다 창간기념호를 만들때 표지모델로 강수연님이 나왔었네요.
다시 목차랑 내용을 봤는데, 표지로 나온 3번 중에 한 번만 96년도에만 인터뷰 기사로 나왔었네요.
97년도 깊은슬픔 촬영현장 기사가 나왔었고,
창간호때는 기사가 없었나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98년 5월 창간호는 아쉽게도 타란티노가 표지모델이었네요.
그 시절 어쩌면 그녀가 출연한 영화보다도 더 빛났던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인 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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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젠 추억으로 남은 그녀 ㅠㅠㅠ 슬프네요 너무도😭
15:22
22.05.08.
2등
와 보물이네요
강수연누나 기사 본 기억이 납니다 ㅠㅠ
15:29
22.05.08.
3등
너무 귀하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32
22.05.08.
여인천하에서 인상 깊은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15:39
22.05.08.
저도 있네요. 창간호
15:48
22.05.08.
생강생강
삭제된 댓글입니다.
16:13
22.05.08.
KINO
16:45
22.05.08.
간달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4:56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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