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순위 매기기 (only 스카이워커 사가)
스타워즈 시리즈 영화들을 개인적인 감상에 따라 순위 매겨보았습니다.
스카이워커 사가의 장편 영화들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오리지널 삼부작 + 프리퀄 삼부작 + 시퀄 삼부작)
1. 제국의 역습 - 에피소드 5
감독: 어빈 커슈너
개봉 연도: 1980년
러닝타임: 2시간 4분
좀 뻔할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제국의 역습>이 1위입니다.
★★★★
2.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 에피소드 4
감독: 조지 루카스
개봉 연도: 1977년
러닝타임: 2시간 1분
★★★☆
3. 시스의 복수 - 에피소드 3
감독: 조지 루카스
개봉 연도: 2005년
러닝타임: 2시간 20분
이전까지 다소 유치하고 난잡하게 느껴졌던 프리퀄 삼부작 중에서 가장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4. 제다이의 귀환 - 에피소드 6
감독: 리처드 마퀀드
개봉 연도: 1983년
러닝타임: 2시간 12분
★★★☆
5. 깨어난 포스 - 에피소드 7
감독: J.J. 에이브럼스
개봉 연도: 2015년
러닝타임: 2시간 16분
스토리가 단순하고 팬서비스에 의지한다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히 즐길 만한 영화였습니다.
★★★☆
6. 클론의 습격 - 에피소드 2
감독: 조지 루카스
개봉 연도: 2002년
러닝타임: 2시간 22분
굉장히 엉성하지만 후반부는 잘 만들어졌습니다.
★★★
7. 라스트 제다이 - 에피소드 8
감독: 라이언 존슨
개봉 연도: 2017년
러닝타임: 2시간 32분
예전에 자세하게 감상평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전통을 깨는 연출이나 전개가 참신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나중에는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논란을 초래할 만한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8. 보이지 않는 위험 - 에피소드 1
감독: 조지 루카스
개봉 연도: 1999년
러닝타임: 2시간 16분
★★★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에피소드 9
감독: J.J. 에이브럼스
개봉 연도: 2019년
러닝타임: 2시간 22분
그나마 후반부는 볼 만했지만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인 영화입니다. 무너져 내리는 영화를 팬서비스로 간신히 지탱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1. 제국의 역습
2. 새로운 희망
3. 시스의 복수
4. 제다이의 귀환
5. 깨어난 포스
6. 클론의 습격
7. 라스트 제다이
8. 보이지 않는 위험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도삐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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