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이저] 프로젝트 전면 취소
Randy
최근 리메이크 영화는 물론이고 TV 시리즈, 게임, 그리고 만화책의 제작이 진행 중이었던 [헬레이저]의 원소스 멀티유즈 계획이 전면 취소 됐다고 해요.
호러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었던 계획이었지만,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가 갑작스럽게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하죠.
영화나 TV 시리즈, 게임 등은 각본 작업 중이었지만 전면 취소가 된 상태이며, 현재 연재 중인 코믹스도 서둘러서 완결을 지을 예정이라고 해요.
바커의 갑작스러운 결정을 놓고 여러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대형 자본이 투자되는 새로운 [헬레이저]가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어요.
루머에 의하면 이 작품은 클라이브 바커가 직접 감독및 각본을 맡을 것이며, [반지의 제왕]처럼 총 3부작의 대 서사시로 제작 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간 수도사들의 고뇌가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서 불만이었는데, 부디 루머대로만 된다면 좋겠네요. ㅎㅎㅎ
더불어 클라이브 바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도 기대되네요.ㅎㅎ
Randy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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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어떻게든 나와만 준다면야.....
마약커피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3등 난 바커가 감독 안했음 하는데.... ㅡㅡa 아니면 공동 연출하거나;;
저도 바커가 연출한 1편보다 2편을 더 좋아하는 데 말이죠.. 1편은 너무 여기저기 어설픈 부분이 많아서;
2편의 그로테스크한 지옥 미로의 모습을 좋아하고 내용도 2편을 더 좋아해서;
알렉산드로 아야가 연출해주면 필감상할텐데
응? 13번째 전사 감독이 맥티어난 아니었어요? 크라이톤이 직접 만들었나.
그쵸? 개인적으로 원작자가 직접 연출까지 진행해서 나온 영화 재밌게 본게 13번째 전사밖에 없어요. 나머진 그닥...............
계획을 물거품 시킬만큼 좋은 입질이 왔나보네용
헬레이져 보고 싶어요 ㅜㅠ
제목만 보곤 실망했는데 루머대로라면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게다가 반지의 제왕처럼 대서사 3부작으로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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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엑박이네요
여성 핀헤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