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시간' 필립 바란티니,파울로 코엘료 소설 '연금술사' 각색판 연출 물망

'소년의 시간' 시리즈의 제작자 겸 배우 필립 바란티니가 차기작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파울로 코엘료의 베스트셀러 소설 '연금술사' 각색판 연출을 맡는 걸 이야기 중이라고 버라이어티가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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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지난 1988년에 출간되어 1억 5천만 부 넘게 팔렸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400주 이상 1위를 차지했으며 현존 작가의 작품 중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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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보물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젊은 주인공 산티아고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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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의하면 레전더리는 올 2026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니의 트라이스타 픽쳐스와 팝스타도 제작에 참여하는 것과 함께 트라이스타가 배급을 맡으며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잭 손이 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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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타니는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인 <에놀라 홈즈> 시리즈 세번째 편의 연출을 마치면 곧바로 이 작품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