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가렛 에반스 '해벅' 해외 시사 반응들

정식 리뷰 공개에 앞서 나온 SNS 반응들입니다.
SNS 반응들은 불호보다는 호가 많은 편인 점 참고하세요.
@RamasScreen
<해벅>은 올해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미친 영화 중 하나였다. 끊임없이 몰아치는 혼돈과 화력의 스릴 액션. 톰 하디의 액션 지구력이 무진장 인상 깊었다. 총격전과 극단적인 폭력은 과잉이라는 기준을 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음. 완전히 미쳤다.
(다른 사람 댓글)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인가요?
올해는 아직 안 끝났으니,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로 치죠.
@zacharoni22
가레스 에반스와 톰 하디는 우리가 영화 속 죽음을 묘사하는 방식에서 겉핥기만 봐왔다는 걸 보여준다. 파워풀한 영화의 진수. 끝없이 암울하지만 잔혹함이 절정으로 치달을 때 기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근래 본 최고의 나이트클럽 싸움 장면이 나온다.
@HertzBarry
가레스 에반스의 <해벅>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기까지 4년이나 걸린 것에는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 신화적이고 난잡하며 광기 어린 폭발의 대량 학살이 나온다. <레이드 2>의 매드독 같은 느낌은 사라졌지만(그리고 그 영화의 밀도 높은 갱단 전쟁 서사도), 찢을 땐 정말 거칠게 찢어버린다.
@ian_sandwell
가레스 에반스가 미친 폭력 영화 <해벅>으로 돌아와서, 액션은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모두에게 보여준다. 다음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 어느 클럽 장면을 계속 반복해서 봤는데, 그 연출의 기술적 대담함에 경탄하게 됐다. 죽이게 재밌다.
@mitchellbeaupre.bsky.social
<해벅>은 가레스 에반스가 무지막지한 장편 영화로 복귀한 작품이다. 끝없이 잔혹한 네오 누아르 스타일로, 10년 사이에 나온 최고 액션 시퀀스 2개가 나온다. 목을 턱턱 막히게 했다가 드롭킥을 날린다. 톰 하디는 화끈하고 티모시 올리펀트는 여전히 매끈하다. 개쩐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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