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 영화제 韓은 0편, 日은 3편… 안전한 작품만 만들다 ‘굴욕’
하드보일드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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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9301?sid=103
하드보일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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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31
17시간 전
2등
국제 영화제의 진출 여부가 곧바로 영화 산업의 지표가 될 순 없겠으나 그 영향력이 미비해진 건 위기의 신호겠죠.
일본은 영화 산업만 놓고보면 한국에 비해 크다고 할 순 없으나 오히려 적은 예산 안에서 단련된 젊은 감독들이 자신의 색깔을 내는데는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 영화는 기업 자본이 흘러 들어오면서 겉으론 뭔가 있어보이는 시기가 있었지만 신인들의 창의성은 철저히 무시되고 배척되는 기류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 방만함의 결과가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안타깝습니다ㅠㅠ
일본은 영화 산업만 놓고보면 한국에 비해 크다고 할 순 없으나 오히려 적은 예산 안에서 단련된 젊은 감독들이 자신의 색깔을 내는데는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 영화는 기업 자본이 흘러 들어오면서 겉으론 뭔가 있어보이는 시기가 있었지만 신인들의 창의성은 철저히 무시되고 배척되는 기류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 방만함의 결과가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안타깝습니다ㅠㅠ
03:14
17시간 전
3등
봉준호, 박찬욱과 다른 새로운 감각을 가진 젊은 감독들이 필요해요.
솔직히 요즘 장르 상관없이 한국영화 너무 올드해요.
영화가 무겁기만 하고요.
개인적으로 야당, 승부도 첫인상이 올드해요.
50대, 60대들이 좋아할만한 소재?
옛날 클리셰 줄거리 같은 인상이에요...
젊은 10대, 20대 주연배우도 별로 없고요.
특히 오리지널티 없이 답습하는 각본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11:21
8시간 전
영화관에 사람이 없으니 투자사는 돈을 영화 제작에서 빼고 수준 낮은 영화만 나오니 사람들은 더 영화관에 안오고ㅠ 정말 악순환이네요ㅠ 외화만 그나마 손길가네요 저는
17:06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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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영화에서 제 2 봉준호, 박찬욱이라고 불리는 젊은 감독이 나오기는 하나??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 영화를 대표할 신인 유망주도 안나오고 세대교체 완벽히 실패한 상황이지
정말 10-20년 뒤에는 홍콩 영화처럼 과거의 영광만 남은 채 처참히 망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