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어 타임인 헐리우드' 시퀄 3백만달러에 카메오 제안받아

Leonardo DiCaprio Offered $3M to Cameo in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Sequel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데이빗 핀처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속편 출연을 두고 “미적거리고 있다”는 소식에, 넷플릭스가 점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영화는 7월 촬영 예정이며, 디카프리오는 그저 카메오 출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The Hot Mi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디카프리오에게 단 하루 촬영 분량에 무려 300만 달러를 제안했지만, 디카프리오는 그 금액도 “너무 적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디카프리오는 일반적으로 한 작품당 2천만 달러를 요구하는 배우다.

하지만 그가 핀처와 브래드 피트를 이런 식으로 외면하진 않을 것이며, 곧 이 카메오에 싸인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있다.
한편, 마고 로비의 깜짝 출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17/leonardo-dicaprio-offered-3m-to-cameo-in-once-upon-a-time-jn-hollywood-seq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