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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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제자 같은 후배 안노 히데아키가 X(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글입니다.
https://x.com/khara_inc2/status/1902283917815677053
https://x.com/khara_inc2/status/1902284086489837759
"얼마전, 6년만에 미야상(#미야자키 하야오 상)과 만났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니바리키를 찾은 게 8년 만인 것 같은데, 여전히 방의 일부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처럼 소니의 비디오테이프 재생기가 TV대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개인 사무소)
"니바리키 현관에서 찍은 사진.
돌아가기 전에 <나우시카> 때부터 (미야자키 감독과) 함께 해온 역전의 스태프 분한테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미야상의 수염 없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손질하기 귀찮아져서 다 밀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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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없으면 못알아보겠네요. ㅋㅋㅋ
22:35
1시간 전
2등
이거 다큐멘터리에 나오는데, 그대 어떻게 살 것인가 애니메이션을 내놓으면서
미야자키 하야오와 프로듀서가 서로 걱정을 엄청 하더군요.
그래서, 프로듀서가 수염을 좀 깎아보는 것이 어떠냐 하니까
당장 가서 깎더군요. 그 커리어 그 나이에도 애니메이션 흥행걱정에 안절부절하더군요. 당장 쓰러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들 정도로 불안해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찍는 사람이 "선생님도 흥행걱정을 하시나요?" 하니까 "당연하지"하고 대답하더군요.
22:50
1시간 전

BillEvans
아.. 좀 대중적으로 만들지...
고집스럽게 난해하게 만들며 흥행 걱정은..^^
고집스럽게 난해하게 만들며 흥행 걱정은..^^
22:50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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