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능가하는 속편 '어카운턴트 2'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accountant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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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평론가들 총평
벤 애플렉과 존 번설의 버디 코미디 케미에 기대어 1편을 개선한 <어카운턴트 2>는 영화관에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안전하게 분류할 수 있다.
테사 스미스 - Mama's Geeky
멋진 액션이 잔득 나오는 스파이 스릴러 영화를 원한다면, 이번 속편은 코미디 쪽에 치중돼 있기 때문에 기대치를 좀 낮춰라. 그래도 라인 댄스 장면은 올해 내가 본 최고의 장면 중 하나였다.
싯단트 아들라카 - IGN Movies
엄청 재미있는 속편 <어카운턴트 2>는 벤 애플렉이 연기하는 자폐증 암살자와 솔직하고 장난기 많은 정상적인 동생(존 번설)을 다시 복귀시켜서, 전편처럼 예상 못한 감정으로 가득한 놀라운 버디 코미디를 선보인다. 8/10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어카운턴트 2>는 1편의 가장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부분을 두 배로 늘려서 훨씬 더 재미있고, 더 터무니없고, 무장 해제될 정도로 감정적인 속편을 탄생시켰다.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깜찍한 방식의 코미디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형제가 함께하는 장면들은 훌륭하며, 정기적으로 유혈 사태를 벌이는 남자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자라던 소년기 때 상호 의존적이었던 모습을 엿보게 한다.
맷 도나토 - TheWrap
<어카운턴트 2>는 편안하고 위험할 정도로 유쾌한 톤을 도입함으로써 1편을 뛰어넘는다. 3/5
라이언 맥쿼드 - AwardsWatch
<어카운턴트 2>는 전반적으로 1편보다 더 나은 영화이며, 현재까지 올해 본 가장 재밌는 영화 중 하나다. B+
네이선 맥베이 - HeyUGuys
<어카운턴트 2>는 1편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시킨 속편이라는 보기 드문 작품이다. 비범한 연기, 멋진 케미스트리, 훌륭한 대사로 인상적인 재미, 오락성, 그리고 순수한 즐거움으로 1편을 능가한다. 히트작!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사실 현실감보다 속도감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카운턴트 2>는 충분한 추진력을 갖추지 못했다. 2/4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어카운턴트 2>는 때로는 기다림도 나쁘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 이 영화는 심하게 비판받았던 1편의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한층 더 성숙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8/10
네이트 리처드 - Collider
애플렉과 번설의 케미스트리는 훌륭하고 놀라울 정도로 훈훈하다. 그 둘의 형제애와 티격태격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 8/10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2016년에 나왔던 1편에는 우스꽝스러운 요소들이 있었지만, 2편은 그 부조리함을 영리하게 활용함으로써, 셀프 패러디에 굴복당하지 않고서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드리안 호튼 - Guardian
획기적이거나 비범한 수준은 아니지만, 걱정스러웠던 속편에 대한 낮은 기준을 뛰어넘어서, 또다시 VOD로 성공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재미를 준다. 3/5
크리스찬 질코 - indieWire
나는 아직도 이 시리즈의 존재 이유가 벤 애플랙이 <굿 윌 헌팅>에 출연했던 맷 데이먼을 질투해서라고 생각하지만, 1편보다 더 많은 감정과 웃음을 선사한다. C+
로비아 갸르키에 - The Hollywood Reporter
번설과 애플렉이 사이가 틀어진 형제 역을 다시 맡았다... 두 사람의 연기는 (감독 개빈) 오코너의 코믹한 연출을 수용하면서도 내러티브의 감정적 핵심을 잃지 않았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어카운턴트 2>를 더욱 강화한다.
체이스 허친슨 - The Playlist
<어카운턴트 2>의 깊은 곳에 양질의 버디 코미디가 숨어 있지만, 두서없이 장황한 이야기에 묻혀서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D+
매튜 크라이스 - Next Best Picture
<어카운턴트 2>는 1편보다는 재밌지만 스케일과 규모 면에서 그다지 흥미롭지 못해서, 야망과 독창성이 부족한 너절한 속편이 됐다. 5/10
웨슬리 헌트 - Loud and Clear Reviews
영화 전반이 “좋은 경찰, 나쁜 경찰”의 역학 관계처럼 전개되는데, 각각의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하고 자신이 가진 특별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할 기회를 얻는다. 4/5
라이언 스콧 - Slashfilm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축제에서 이 영화의 세계 첫 상영회 때 봤는데, (1편보다) 더 재밌고 더 자신감 있게 연출된 완전 재밌는 속편이었고, 놀랍게도 진심이 담겨 있었다. 8/10
그레임 구트만 - Screen Rant
<어카운턴트 2>는 존 번설과 벤 애플렉이 연기하는 두 형제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통해서 액션 스릴러보다는 버디 코미디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7/10
에드 트래비스 - Cinapse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속편으로서 “스타 케미스트리에 크게 의존하여 재결합하는 흥미로운 형제”라는 컨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것은 분명 시도할 만한 도박이었던 것을 보인다.
크리스 범브레이 - JoBlo's Movie Network
전통적인 액션 연출의 완전 신나는 재미.
오웬 글레이버먼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는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 같았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전하자면 바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어카운턴트 2>는 유쾌하게 미쳤고 초폭력적으로 즐거웠다.
글렌 가너 - Deadline Hollywood Daily
속편이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개빈 오코너 감독의 오랜 숙원작이었던 <어카운턴트 2>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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