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케인>, 박스오피스 1위 경쟁… <미키 17>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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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ariety.com/2025/film/box-office/mickey-17-box-office-jack-quaid-novocaine-1236334387/
잭 퀘이드가 주연을 맡은 액션 코미디 <노보케인(Novocaine)>이 지난 주말 챔피언이었던 <미키 17>과 박스오피스 1위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예측에 따르면, <노보케인>은 북미 3,300개 극장에서 개봉 첫 주말 동안 1,000만~1,200만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영화는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에서 제작했으며, 제작비는 1,800만 달러다. <노보케인>에서 잭 퀘이드는 통증을 느낄 수 없는 내성적인 평범한 남성 역할을 맡았으며, 이 능력을 이용해 은행 강도 사건에서 인질로 잡힌 꿈의 여인을 구하려 한다.
이 정도의 수익이면 ‘미키 17’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이 참여한 디스토피아 SF 코미디 <미키 17>은 개봉 첫 주 1,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말에는 55% 하락해 900만 달러를 벌어들일 전망이다. 현재까지 ‘미키 17’은 북미에서 2,050만 달러, 글로벌 수익 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적은 독창적인 색채를 지닌 영화로서는 나쁘지 않지만, 제작비가 1억 1,800만 달러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최소 2억 7,500만~3억 달러의 글로벌 수익이 필요하다.
왕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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