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이 지배하는 정통 첩보 스릴러 <블랙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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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보다 심리전과 대사로 긴장감을 쌓아 올리는 정통 첩보 스릴러로, 인물 간의 눈빛, 의도가 숨겨진 대사가 긴박한 게임처럼 작동하는 작품이었다.
특히, 디너 장면은 치밀한 심리전의 장으로 깊은 인상을 주며, 케이트 블란쳇과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는 우아하면서도 냉철한 감정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는다.
또한 스티븐 소더버그의 절제된 연출은 심리 스릴러로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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