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에밀리아 페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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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같은 개념적 완성을 넘어서는 영화적인 거의 모든 것이 담겼네요.
미술. 음악. 연기. 서사. 시대정신. 정치.
특히 인간과 인종에 관한 묵시적 메시지까지.
곧 리뷰하겠지만. 그런데 이 영화 주인공이(이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ㅎ
간만에 멋진 서사를 가진 영화를 봤습니다. 뮤지컬은 덤!!!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같은 이야기는 결국 나오겠지만 영화적 장치가 거의 모두 사용된 풍성한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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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3시간 전

golgo
잠시 중간에 시계 보는 시간이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재미있게 봤네요.
그런데 이게 조연상이 맞나 싶은...!
그런데 이게 조연상이 맞나 싶은...!
23:49
3시간 전

소설가
외신들도 지적할 정도로 조이 살다나를 조연상에 집어넣은 건 사기였죠.^^
23:52
3시간 전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어둡고 독특한 뮤지컬영화죠 화려함이란 전혀 없는
라스 폰 트리에의 '어둠속의 댄서'가 더 절망적이긴 한데여ㅎㅎ(이 영화 전
라스 폰 트리에 최고의 작품이자 명작이라고 생각해서ㅎㅎ)
전 갠적으로 굉장히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드와 비슷한 시기에 봤는데
위키드가 화려하긴 하지만 에밀리아 페레즈에 비길바는 아니더라고여~~
23:58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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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인물의 서사라서 그런지 (영화 외적으로) 문제적 배우가 연기한 것도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