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데니스,식인 범죄 실화 드라마 <더 소프 메이커> 연출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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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데니스가 식인 범죄 드라마 <더 소프 메이커> 연출을 이야기 중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쉘리 윈터스가 희생자들의 시신을 비누,케이크,쿠키로 요리하는 연쇄 살인범으로 나온 이탈리아 영화 감독 마우로 볼로니니의 1977년 컬트 영화 <그란 볼리토>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입니다.
영어 영화는 1930년대 후반부터 4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 중부 도시인 코레조에서 지역 여성 3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시신을 화학물질로 처리한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다 치안시울리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시신에서 남은 물질로 비누,양초,쿠키,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사회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게리 패스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양들의 침묵>,<세븐>,<겟 아웃>의 맥락에서 올라간 실화 범죄 드라마로 묘사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찍을 예정입니다.
리메이크 각본에 대한 권리 뿐 아니라 제작사는 치안시울리가 범죄를 자백한 후 남은 인생을 보낸 정신병원에서 썼다고 알려진 일기에 대한 권리도 가지고 있는데 홍보 자료에 의하면 그가 희생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주술이 그녀의 망명 일기에 정확하게 재현될 것이라고 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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