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새로 추가된 로튼 리뷰들(현재 신선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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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좀 더 올랐습니다. 기왕이면 90%대까지 올랐으면 하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mickey_17
싯단트 아들라카 - IGN Movies
아주 울적한 코미디 경험,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을 봉준호 감독이 리믹스한 이 영화는 트럼프 같은 악당과 부적절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 결과적으로 기형적인 캐릭터 드라마를 보완하는 희극적인 SF 모험 어드벤쳐가 되었다. 8/10
마샬 셰이퍼 - Inverse
플롯이 기본 전제의 거대함을 모두 담지 못하더라도, 헌신적인 연기자들(특히 패틴슨)이 그것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니콜라스 벨 - IONCINEMA.com
봉준호 감독의 디스토피아적 계급주의 악몽을 다룬 2013년 작 <설국열차>와 스케일, 톤이 가장 유사한 <미키 17>은 세계관 구축이 잘 되었으며, 놀랍도록 매력적이다. 3.5/5
피어스 콘란 - ScreenAnarchy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최신작을 통해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그의 캐릭터들이 우주 먼 곳에서 발견한 것은 그들이 뒤로했던 엉망이 된 세상의 또 다른 버전일 뿐이며, 봉준호가 몇 번이고 우리에게 보여줬던 세상이다.
웬디 리 사니 - The Movie Couple
봉준호 감독의 가장 맹렬하고 기묘한 다크 코미디로, 자본주의, 부패, 식민지화, 탐욕을 깊게 들여다본다. 패틴슨은 미키 역에 완벽한 배우다. 마지막 막이 질질 끌고 고르지 않은 느낌이다. 3/5
앨리스테어 라이더 - Looper.com
<스타쉽 트루퍼스>가 풍자 면에서 너무 직설적이라고 생각하면서, 파시즘을 패러디하는 것이라고 관객에게 직설적으로 설명해주는 캐릭터들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미키 17>이 적절할 것이다. 6/10
나머지 리뷰들은 아래에...
https://extmovie.com/movietalk/9283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