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제임스 그레이,피터 스완슨 미스터리 소설 '킬 유어 달링스' 각색판 출연

줄리아 로버츠가 제임스 그레이가 연출하는 피터 스완슨의 출간 예정 소설 '킬 유어 달링스' 각색판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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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스투버,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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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버츠가 리사 길런,마리사 예레스 길,제인 로젠달,베리 웰시,닉 네스빗과 함께 제작에도 참여하고 조엘 고틀러,스완슨이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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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하퍼 콜린스에서 출간할 예정이며 역순으로 진행되는 살인 미스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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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5년 이상 결혼 생활을 한 톰과 웬디 그레이브스 부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겉보기에 완벽한 삶을 살고 있지만 표면 아래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이 이야기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부부의 삶에 중요한 순간들인 50번째 생일 파티,집 구매,제이슨의 탄생,직장 동료의 신비한 죽음 등을 목격합니다. 수년 전에 함께 꾸민 단 하나의 끔찍한 행위로 정의되는 결혼 생활의 초상이 등장합니다. 결국 이 부부가 20대 초반에 저지른 일의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는데 이 비밀이 결혼 생활 내내 이들을 묶어둡니다. 하지만 그 비밀의 힘이 약해지고 각자가 배우자가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게 나을지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