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페리노,인디 드라마 <엔젤스 인 더 어사일럼> 출연

오로라 페리노가 롭 소렌티가 장편 데뷔작으로 연출하는 인디 드라마 <엔젤스 인 더 어사일럼>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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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녀의 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또한 캐서린 워터스턴,사이먼 페그,매니 드라이버,로즈 윌리엄스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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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나이트 폭로에서 영감을 얻은 이 영화는 서레이의 롱 그로브 정신병원에 강제로 고립된 50명의 여성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립니다. 1997년부터 이 여성들은 장티푸스 보균자로 간주되어 전 정신병원에 수감되었고 그들의 삶은 두려움,낙인,의학적 불의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들을 개인이 아닌 위협으로 보는 시스템아 맞서 자유와 존엄성을 위해 투쟁하는 모습과 함께 의학 역사의 어두운 장을 밝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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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티,헤더 그린우드가 제작을 맡고 현재 영국에서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