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탐 크루즈 주연 신작 '쥬디' 2026년 10월 개봉일 확정 상세기사
Alejandro Gonzalez Iñárritu’s ‘Judy’ Sets October 2, 2026 Release Date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Alejandro Gonzalez Iñárritu)의 가제 "Judy"가 지난 11월 촬영 및 리허설을 시작했으며, 내년 1월에 촬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이 작품의 개봉일을 2026년 10월 2일로 확정했습니다.
주연은 톰 크루즈가 맡았으며, 그는 샌드라 휠러(Sandra Hüller), 리즈 아메드(Riz Ahmed), 존 굿맨(John Goodman), 마이클 스툴바그(Michael Stuhlbarg), 제시 플레먼스(Jesse Plemons), 소피 와일드(Sophie Wilde)로 구성된 앙상블 캐스트와 함께 출연합니다.
줄거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루즈가 주연임은 확실합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냐리투의 신작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이 자신이 인류의 구원자임을 입증하려는 필사적인 임무에 나서며, 그가 초래한 재앙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이를 해결하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냐리투는 2023년에 "버드맨"의 각본가인 니콜라스 지아코보네(Nicolas Giacobone), 알렉산더 디넬라리스(Alexander Dinelaris), 그리고 사비나 베르만(Sabina Berman)과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이 영화는 크루즈가 2024년 1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작품으로, 그가 이 스튜디오와 작업한 마지막 프로젝트는 2014년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였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27/alejandro-gonzalez-irritus-judy-sets-october-2-2026-release-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