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 감독의 24년 최고작은 '위키드'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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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Stone Says ‘Wicked’ is Best of 2024
올리버 스톤(Oliver Stone)이 존 M. 추(John M. Chu)의 ‘위키드(Wicked)’를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로 꼽으며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플래툰(Platoon)’과 ‘JFK’의 감독이 이 뮤지컬 영화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스톤은 이 영화의 “감각적이고 지적인 면”을 극찬하며, 추 감독을 “정말 대단한 영화감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함께 이 모든 것을 해냈다는 게 놀랍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두 주연 배우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via X):
“이 두 배우를 몰랐었는데, 둘 다 신선하고 독특한 연기를 선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는 반짝이는 눈망울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마치 동화 속 생명체가 태어난 것처럼 경이로웠습니다. 그리고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는 오즈의 사악한 마녀, 엘파바에게 깊이와 지성을 불어넣어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조지 루카스(George Lucas), 애덤 맥케이(Adam McKay) 역시 ‘위키드'에 대해 극찬하며 동참했습니다. 맥케이는 ‘위키드’가 “급진적(radical)”이라며, “앞으로 3-5년 내에 금지될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oliver-stone
* 상당히 의외네요.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