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포함) 글래디에이터 2는 진짜 최악이네요
기운창기사
1406 1 8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막시무스는 가족을 사랑한 참장군에서 갑자기 루실라의 정부가 되어있고
복수에 불타던 주인공은 갑자기 로마의 자유의 투사로 변신해서 로마의 봄을 찍고
마지막 장면은 1편 엔딩의 오마쥬란 걸 알긴 알겠는데 어째 연출이 야인시대의 "일어서라 두한아, 어서 일어서!" 수준이고
이 정도면 그냥 작정하고 1편을 부정하려고 만든 게 맞지 않을까요?
폴리 아 되보다도 이토록 짜증나고 모욕당한 기분의 2편은 처음이었습니다.
추천인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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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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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4
2일 전
golgo
일어나야 해! 너는 로마의 자존심이야!
18:58
2일 전
기운창기사
ㅎㅎ
19:16
2일 전
2등
그래서 2편을 저는 안 봤죠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든 작품이 다 걸작이 아닙니다. 실패작도 여러개 있죠
Exodus는 만들 필요가 없는 영화였죠. 좋은 배우들 대려다가 졸작을 만들었지요
17:12
2일 전
totalrecall
엑소더스는 그나마 나았던 것 같네요 ㅋㅋ
18:59
2일 전
기운창기사
Exodus보다도 못한가요? ㅎㅎ 실망이요
21:21
2일 전
3등
콜로세움에 물을 채워서 해상전 할때부터 황당함의 끝.
마치 월드컵 경기장에 물을 채워 요트경기를 보는 심정이랄까.
마치 월드컵 경기장에 물을 채워 요트경기를 보는 심정이랄까.
21:56
2일 전
히고
콜로세움 물로 채워서 해상전하는 건 실제 역사에 있었다고 합니다.
12:50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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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버프가 아니라 막시무스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