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AV 사진 논란에 [폭군] 대본 리딩 취소? "국가애도기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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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논란에 휩싸인 박성훈 주연의 '폭군의 셰프' 대본 리딩이 취소됐다. 다만 tvN은 국가 애도 기간이라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일정을 조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당초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는 이날 대본 리딩이 예정돼 있었으나 날짜가 연기됐다. 테스트 촬영 역시 차후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tvN은 이날 뉴스1에 "국가 애도 기간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본 리딩 일정을 조율한 것"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최근 불거진 배우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박성훈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성인용 비디오)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번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9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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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홍보한다고 괜찮아 보이는 사진들 다 다운받아두고 올린것 같은데..
폰으로 하기엔 사진을 정확히 알기 어렵잖아요.
저도 얼토당토 안한 비슷하게 보이는 사진 자주 올린 적이 있는데..그 정도 수준으로 보여지는데..
언론이 논란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