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얼빈 재미는 없었습니다
뭉실리뷰
5442 10 11
영상미는 좋았습니다
흑백으로 간단하게 표현했지만 비인도적인 일본군의 고문,
폭약을 얻으러 가는 사막 등
진짜 기깔가게 영상미는 좋았는데...
너무 지루했습니다
조금 지루한게 아니라 너무 지루했습니다
정말 보다가 잘 뻔 했습니다 ;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으엑 맛없어 이게 뭐야?' 느낌이 아닌
'?? 맛이 아예 없는데?? 무(無)맛, 짠맛, 단맛, 신맛 뭐 아예 없는데?'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안중근의사라는 엄청난 재료르 꺼냈는대
재료가 아깝다고 손질하나도 안한채로 맹물에 넣은 느낌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글쎄요..
주위사람들에게 추천은 못해주겠네요 ㅠ
680만이 손익분기점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추천인 1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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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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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24
18시간 전
2등
어쩌나 ㅠㅠ
15:37
18시간 전
3등
전 일부 장면 넘어갈때 눈뜨고 장면 스킵되던대요... 두어번 졸고 있섯슴 ㅠ
15:53
18시간 전
영화의 비주얼만 좋군요 ~
16:09
17시간 전
음... 초대권 생겨서 생각중인데 재고해야겠습니다
16:58
17시간 전
꿀은 아니고 설탕 정도요.
17:19
16시간 전
내용은 지루하군요
17:30
16시간 전
너무 많이 알려진 역사면 그걸 영화화 하기도 쉬운 일이 아닐 것 같긴 합니다.
17:53
16시간 전
이게 솔직한 거지. 주위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
국뽕 마케킹은 이제 그만. 딱 지루한 영화
애국심 마케팅 가라.
극장 힘든 건 아는데 시대의 흐름이고 그 흐름에 못 따라가는 건 어쩔 수 없음.
그걸 뛰어 넘거나 아님 도태되거나 어거지로 버티면 뭐라 말 못 함.
국뽕 마케킹은 이제 그만. 딱 지루한 영화
애국심 마케팅 가라.
극장 힘든 건 아는데 시대의 흐름이고 그 흐름에 못 따라가는 건 어쩔 수 없음.
그걸 뛰어 넘거나 아님 도태되거나 어거지로 버티면 뭐라 말 못 함.
23:54
10시간 전
베르세르커
국뽕 없던대요
대체 어느 부분이 국뽕이죠?
3.1절에 대한독립 만세 부르면 그것도 국뽕?
01:18
8시간 전
영화가 정적이라 호불호가 극명하네요ㅠ
00:20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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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얻으러 가는 과정의 장면들이, 폭약을 받고 그럴 활용하는 것보다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