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조시 하트넷,콜린 후버 심리 스릴러 소설 '베리티' 각색판 출연
다코타 존슨,조시 하트넷이 앤 해서웨이와 함께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콜린 후버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에 기초해 제작하는 <베리티>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마이클 쇼월터가 연출하고 닉 안토스카,로렌 레빈,힐러리 세이츠,안젤라 라마나,윌 혼리,에이프릴 맥과이어와 함께 원작자 후버가 각색 작업에 참여했으며 극장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안토스카,알렉스 헤드룬드,조다나 몰릭,스테이시 셔,후버,해서웨이,쇼월터가 제작하고 존슨,로렌 레빈이 기획합니다.
이 영화는 재정적으로 파산 직전인 고군분투하는 작가 로웬 애쉴리가 평생의 직장 제안을 수락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베스트셀러 스릴러 작가 베리티 크로포드(해서웨이)의 남편인 제레미 크로포드(하트넷)은 아내가 신비한 사고로 인해 완성하지 못한 성공적인 시리즈의 나머지를 완성하기 위해 애쉴리(존슨)를 고용합니다. 호화로운 크로포드 부지에 도착한 그녀는 가족의 과거에 대한 소름 돋는 고백을 폭로할 수 있는 비밀스럽고 미완성된 원고를 발견하면서 상황이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로웬은 제레미와 그의 어린 아들 크루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베리티의 글이 단순한 선정적인 허구 작품인지 미친 사이코패스의 불길한 경고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원작 소설은 2018년 자체 출판되어 2021년 그랜드 센트럴 출판에 인수되었으며 수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2023년에만 100만 부 넘게 팔렸으며 <레베카>와 <나를 찾아줘>의 맥락을 따르는 고딕 심리 스릴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