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하얼빈]으로 인생 첫 '천만 영화' 초읽기...전문가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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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하얼빈'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등이 출연한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씨네21 전문가 7명이 별점과 한줄평을 남겼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6~8점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박평식 전문가는 "어지럽고 비장하게 짓누른다", 이용철 전문가는 "표정, 그것을 대하는 빛과 그림자가 아름다움을 넘어 숭고함을 득한다", 임수연 전문가는 "영웅의 이미지에 압도돼 간과됐던 인간적 고뇌에 첩보물의 외피를 둘러"라고 평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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