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신작 '주디(Judy)' 2024년 촬영완료, 2025년 1월 제작 재개 예정 - 탐 크루즈, 산드라 휠러, 존 굿맨 등 - 기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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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주디(Judy)'가 2024년 촬영을 마쳤으며, 2025년 1월에 제작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톰 크루즈, 산드라 휠러,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마이클 스툴바그, 리즈 아메드, 소피 와일드가 참여합니다.
출처: @worldofreel
Alejandro Gonzalez Iñárritu’s ‘Judy' Has Already Started Production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가제 주디(Judy)가 지난 11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주 첫 번째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1월 촬영을 재개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2025년 개봉 가능성을 높이는 소식입니다.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으며, 출연진에는 산드라 휠러, 리즈 아메드, 존 굿맨, 마이클 스툴바그, 제시 플레먼스, 소피 와일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와 관련해 알려진 정보는 많지 않지만, 크루즈가 중심인물임은 분명합니다.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남성이 자신이 인류의 구세주임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으로 촉발된 재앙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필사적인 임무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냐리투 감독은 2023년 버드맨(Birdman) 각본을 함께 썼던 니콜라스 지아코보네, 알렉산더 디넬라리스와 사비나 버먼과 함께 이 영화의 각본을 작업했습니다. 이 작품은 크루즈가 2023년 1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계약한 이후 첫 번째 영화이며, 2014년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후 스튜디오와의 재회작입니다.
크루즈는 2025년 이냐리투 감독의 작품 촬영과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8 홍보 활동으로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또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브로드소드(Broadsword)가 2025년 7월~8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냐리투 감독은 202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양극화된 반응을 받은 바르도(Bardo) 이후 첫 번째 작품을 연출하게 됩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모레스 페로스, 버드맨, 레버넌트, 바벨, 21그램 등이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18/alejandro-gonzalez-inarritus-judy-has-already-started-production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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