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배우 왕대륙, 3월 13일 정상적으로 입대해야(feat. 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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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살인미수 등으로 대만에서 조사를 받았던 배우 왕대륙이 예정대로 3월 13일 입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타이베이시 병역부 부국장 린춘라이(林春來)는 사법기관에 구금된 증명이 있어야 징집 연기를 할 수 있는데, 왕대륙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므로 특별한 사안이 없어서 3월 13일 오전 9시에 타이베이 역에서 입대 시간과 장소에 맞춰 입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날 입대를 하지 않으면 탈영병으로 취급된다고 하네요.
자료출처: 대만 야후 등
와우... 이건 갔다와도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