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고로 촬영감독 사망한 '러스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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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소품 권총에 실탄이 들어간 줄 모르고 영화 찍다가.. 주연 배우 알렉 볼드윈의 총에 촬영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사망하게 된 서부 영화 <러스트>의 스틸입니다.
감독 조엘 수자가 이 영화를 공개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할리나가 살아있었다면 공개를 원했을 거라 생각해서 결국 추가 촬영 후 개봉시키게 됐다고 하네요.
영화 내용도 참 공교롭게도 사건과 비슷합니다.
우발적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사형당하게 된 소년이 있고, 무법자이자 그 소년의 할아버지(알렉 볼드윈)가 소년을 탈옥시켜서 도망친다는 스토리.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golgo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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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영화는 공개하는군요..
10:03
16시간 전

원본스틸 추가합니다.
베니티페어가 치사하게 기사리딩도 유료로 해놔서 계속 새로고침해서 하나씩 긁어왔네요 ㅋ
10:10
16시간 전

NeoSun
감사합니다 ^^
10:12
16시간 전
3등
안타까운 일입니다.
11:39
14시간 전
알렉볼드윈 재판결과가 과실치사로5년 받았다가 18개월로 감형되었다고 써있네요.
이미 충분히 반성했고 고인에 예를 다했다고 써있지만 고의성이 없다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수는 없을터 장난인지 고의성 여부를 떠나 살인을 저질렀으면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3:55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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