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마이카 먼로 스릴러 <브라이드> 배급권 획득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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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이 마이카 먼로가 출연하고 클로이 오쿠노가 연출하는 스릴러 <브라이드>의 북미 배급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네온과 먼로의 세 번째 합작이 될 이 작품은 안소니 브레그먼,스테파니 아즈피아주가 제작하고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이며 3월 촬영을 시작해 네온을 통해 극장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오쿠노가 연출과 함께 각본을 맡는 이 영화는 샐리 비숍(먼로)과 그녀의 남편이 외딴 이탈리아 빌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빌라 주인인 수수께끼의 백작이 샐리에게 특이한 관심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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