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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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의거에 상상력을 더해 스파이물처럼 만든 작품. 독립군 내부에 밀정이 숨어있다는 설정으로 김지운 감독의 <밀정>도 떠오른다. 호화 로케이션의 IMAX 촬영으로 웅장한 장면들을 볼 수 있는가 하면 인물들 간의 대화나 이야기 흐름이 꽤 정적이어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어쨌든 안중근 소재의 영화로는 현재까지 중 가장 좋다. 영상미만으로도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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